‘시민 모두가 만드는 서울의 빛’…「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10월 6일 개막
서울시는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를 화려한 빛과 미디어아트(실감 매체예술)로 채우는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가 오는 10월 6일(금) 오후 8시 20분 개막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올해 처음...
금천구, 매주 목요일 ‘야간 노무상담실’ 운영
- 매주 목요일 18시~20시,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관련 상담
- 구청 일자리청년과 또는 서남권 서울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서 전화 접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노동자의 권리구제 및 권익향상을 위해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 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각종 노무 사건부터 기타 노동권 침해에 관한 내용까지 폭넓게 상담할 수 있다. 업무 및 육아 등으로 낮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전문가 상담실’과 지하 1층 ‘심청이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노무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청년과 또는 서남권 서울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 분야, 시간 등을 조율한 후 일정을 확정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았던 주민들도 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야간 노무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라며, “노동자의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033) 또는 서남권 서울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02-868-52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금천시청 일자리청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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